세번
째 비자 인터뷰 통과 축하 드립니다^^
어제
(2월 18일, 목요일) 지난 두번의 비자인터뷰에서 거절 된 김xx님께서 세번째 비자 인터뷰 만에 힘겹게 인터뷰를 통과 하였습니다. 학생의 조건은 아래와 같이 그렇게 나쁜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이름: 김 xx
나이: 26세(1992년생)
성별: 남성
학력: 고교 졸업
고교성적: 4~5등급
군 경력: 육군만기전역
직장 경력: 의류회사점원 및 커피 전문점 바리스타
현재: 커피 점 파트타임 바리스타 근무
등록 프로그램: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Portland State University
연수목적: 연수 후 커피생두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어 습득
상기
김xx님은 지난 2015년 12월 30일 첫 번째 미국 비자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거절이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인터뷰 후 첫 번째 비자가 거절 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비자인터뷰는 1월
27일 (수요일)에 진행 되었습니다. 첫 번째 비자 거절 후 영문 “비자재신청이유서”를 작성 첨부 하였고, 첫 번째 인터뷰 시 가져 가지 않았던 보충 서류들 –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기 위해 미리 구입한 시설물 사진, 고교성적증명서, 바리스타자격증 등 -을
준비 해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인터뷰 후 다시 거절 통보를 받게 됩니다.
두 번째 비자인터뷰에서는 가져 갔던 기타 서류를 일체 보지도 않고 인터뷰에서 바로 비자를 거절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 번째 비자인터뷰를 신청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세 번째부터는 2회 이상 거절된 분들만이 하는 비자심층인터뷰가
진행 됩니다. 따라서, 준비해간 모든 서류 및 진술서를 선임 영사가 비교적 꼼꼼히 살핀다고 합니다. 김xx님은 세번째 인터뷰에서 거절 되게 된다면 그 이후 비자는 더욱 받기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욱 더 비자 재 신청 진술서 작성에 한 단어 한 문장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습니다.
다행
이도 어제 진행 되었던 세번 째 비자인터뷰에서 큰 어려움 없이 통과 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세번 째 인터뷰에서 진행 되었던 인터뷰 내용은 미리 영사가 작성 한 재 신청 진술서를 읽어 본 터라 진술서에 기재 되지 않은 사항을 확인 하는 과정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즉, 영사는 김xx 님에게 혹시 형제 중 다른 분이 미국에서 공부 하고 있는지 물었고, 학생은 형이 공부 하고 있는 사실을 대답 했습니다. 그 후 영사는 재정보증인인 아버님께서 형과 김xx님을 서포트 할 능력이 있는지 물었고, 학생이 충분한 아버님 소득증명서를 제시하며 무리 없이 답하여 끝내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1일에도 세번째 만에 비자를 통과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경우를 고려 해 보면, 역시 영사를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되고, 또한 인터뷰 태도 및 답변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에듀브릿지 유학컨설팅은 두 번 혹은 세 번 거절 된 분의 재 신청 진술서 작성 및 적절한 인터뷰에 관해 정확한 안내를 하고 있으며, 결코 불합리한 비자수속대행서비스를 청구 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