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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생비자 인터뷰 사례 2

작성자에듀브릿지

등록일2013-12-12

조회수3,491

From: XXX
Sent: Monday, December 09, 2013 7:47 PM
To: Momo Sung
Subject:
질의내용입니다.

 

실장님.

바쁜핑계로 요청해주신 자료도 항상 늦었는데 신경 많이 써주셔서 좋은 결과 나왔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기억나는대로 적어드릴께요.

 

1.현재 무슨일을 하는지? 일한지 얼마나 됐는지?

2.왜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지?

(이때 증빙서류(자료) 달라고 요구함)

(한참 자료를 뒤적거린 후에)

3.얼마전에 미국에 방문했는데 왜 갔는지?

4.가서 어디어디를 방문했는지?

5.숙소는 어디었는지?(호텔명, 위치, 가격대로 물어봄)

6.뉴욕대학교 학비가 비싼데 무슨 돈으로 가는지?

7.수업과정별 학기기간은?(1년이라고 답하고, 인텐시브과정 총 5개월에 방학 이후 전문과정 3개월 총 1년이라고 답)

8.부모님 직업은 무엇인지?

9.부모님 소득증빙서류가 없다(뒤에있다고 알려주고나서 확인해본후).이건 공식적인 자료가 아니다 라고 함

 ※ 그러고 그냥 넘어갔어요

10.잠깐 고민하더니 통역사가 비자나왔다고 함

 

제 앞에 봤던 몇몇 젊은학생들이나 제 또래로 보이는 남자들 몇몇은 떨어졌는지 표정도 안좋고

가다가 되묻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볼때는 영사가 한국말 못하면 처음에 영어로 질문해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저같은 경우는 아예 통역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떨어진것으로 보이는 학생들은 떠듬떠듬 영어로 하던데 오히려 그게 역효과가 날수도 있겠네요.

또 저같은 경우는 영사한테 3~5번 질문받고 역으로 영어로 질문을 했었어요. 뉴욕출신이냐고.

눈치를 보아하니 그런거 같아서 승부를 한번 걸어보자는 생각으로 질문을 던졌는데 운이 좋게도 맞다고 하고부터는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덕분에 이제 맘놓고 준비하겠네요.

 

항공료같은 경우는 저도 알아보는데, 국적기 / 외항사 / 직항 / 경유등등 상관없으니

가능한 다양한 항공사 가격편으로 좀 부탁드릴께요.

 

한달넘게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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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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