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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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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미국 학생비자 어떻게 준비 해야 할까요?



작성 : 에듀브릿지 유학컨설팅



 

최근 미국 학생(F)비자 거절율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까다로워진 미국 학생비자 발급은 조건이 좋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조차도 거절 당할 정도로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지난 2008년 11월 17일부터 미국 정부와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 (ESTA -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 관광 또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90일 이내 체류를 할 때 별도 비자 없이 미국 입국 및 체류를 가능 함 – 를 체결한 이후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2012년도 이후 비자신청자들이 느끼는 체감비자거절률은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이렇듯 쉽지 않은 미국 학생비자신청을 보다 철저히 준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정리 해 봅니다. 

1. 철저한 사전 인터뷰 준비
2. 정직하고 성의 있는 비자신청서(DS-160) 작성 및 입학허가서(I-20) 내용 숙지
3. 꼭 필요한 비자서류 준비
4. 격에 맞는 의복 착용 및 자신 있는 표정 관리
5. 간단 명료하고 자신 있는 말씨 사용



즉, 여러 가지 예측 가능한 질문을 사전에 예측 하여 그에 적절한 답변 준비를 합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예측 가능한 질문이란 본인의 현재 상황에 비추어 준비 합니다. 즉, 재정적인 측면, 학업 동기 및 목적, 현재까지의 준비과정, 이후 구체적인 수행 계획, 그리고 유학 후 귀국 계획 등에 관하여 사전 답변 준비를 합니다.

 

비자신청서를 정직하고 성의 있게 작성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신청서에서 혹 그릇된 정보를 제공 할 경우 그것을 설명 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을 하게 되며, 이럴 경우 심리적으로 당황하여 인터뷰를 하는 영사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청서 작성 시 적절한 표현 및 단어를 사용해서 입력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받은 입학허가서 (Form I-20 A/B)를 꼼꼼히 체크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영사는 인터뷰 시 비자신청서와 입학허가서에 기초한 정보를 질문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학허가서에 기재 된 내용이 무엇인지, 필요한 곳에 성명 및 서명을 하였는지 등을 체크 해야 합니다. 

 

제출 하는 모든 서류의 경우 꼭 필요한 서류만을 선별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을 군더더기 서류를 너무 많이 제출 할 경우 잘 준비 되지 않은 학생으로 인식되어 오히려 나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간단한 서류가 영사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 명심 하셔야 합니다.



격에 맞는 의복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이 중요 합니다.  비자인터뷰는 미국 관공서인 대사관 공무 중 하나입니다.  즉, 격식(Formal)이 뒤따르는 행위인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은 학생답게 직장인은 직장인 다운 의복 및 용모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예의가 영사에게 신뢰를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기다리는 과정 및 인터뷰 도중에 항상 밝은 표정으로 자신이 잘 정돈 되어 있고 자신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 드립니다.  최근에는 “잘 준비 된 서류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미국 비자에 합격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터뷰 준비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로, 인터뷰 시 영사는 몇 가지 질문만 하고 비자거절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터뷰 전 사전 예측 질문을 설정 하여 그에 따른 답변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답하는 연습을 하여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