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지원 시 피해야 할 큰 실수들은?

미국의 주요 대학들은 다음달부터 2017학년도 가을 학기 신입생 입학 지원서 접수를 개시 합니다. 명문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교 성적 이외에도 기울여야 할 주의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을 간과한다면 명문대 입학 허가는 요원한 일일 것입니다.

아래는 최근 US News & World Report지에서 주요 대학 입학 담당관들의 자문의 구해 샘플링한, 미 대학 지원 시 피해야 할 커다란 실수 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 예로, 미 대학의 많은 입학 사정관들이 지적하는 것 중 하나가 철자 교정 없이 제출 된 입학서류 입니다. 지원서에 학사 학위를 기재 할 때,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egree’라고 기재 했다면 그것을 아주 좋은 서류로 판단 했을 것 입니다만, 반대로 ‘international bachelorette degree’로 잘못 기재 했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요?

다음의 커다란 실수들이 입학 사정관이 지적하는 예들입니다.

1.     Neglecting to read directions (지시에 따라 지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2.     Letting parents take the lead (학생보다 학부형이 지원 과정에 좀 더 관여해서는 안 됩니다.)

3.     Submitting a lengthy resume (한 페이지 분량의 이력서라면 충분한데, 쓸데없이2 혹은 3페이지 분량의 긴 이력서를 제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Hitting submit without proofreading (마지막 교정을 본 후 ‘제출’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5.     Waiting until the last minute (원서마감일이 되기 전 지원서를 제출 하세요. 제출 된 원서 중 많은 원서가 제출 시 미완성의 서류를 제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리 원서를 제출한 후 미완 서류를 입학 원서마감일 전까지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Repeating yourself (에세이 등 지원서에서 같은 내용의 반복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Asking for information easily found (학교에 질문을 할 때, 학교 브로셔 등에서 안내 되는 내용들 즉, 쉽게 얻을 수 있는 내용에 관한 질문을 피하고, 어디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내용 – 캠퍼스 특성, 카운셀러 입장에서 이 대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들 – 과 같은 질문을 하세요.)

8.     Giving Colleges what you think they want (학교에서 원할만한 것을 준비 하세요. 즉, Personal Statement를 작성 할 때, 누구나 작성하는 보편적이고 평이한 것을 피하고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에세이를 작성하세요.)

9.     Writing a one-size-fits-all essay (광범위한 모든 내용을 내포 할 수 있는 하나의 잘 짜여진 에세이를 작성 하세요.

10.   Trumping up your extracurriculars (과외활동 기재 시 잘 생각해서 경중을 가려 기재 하세요. 학생이 많은 활동을 한 것 보다는 하나 혹은 두 개의 활동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성취를 보여 줬는지, 즉 활동의 질에 더 많은 점수를 준다는 점을 명심 하세요)

11.   Falling to check curriculum requirements (학과별 요구 사항과 같은 내용을 세심하게 검토 해야 합니다.)

12.   Forcing colleges to fill in the blanks(지원서 작성 시, 입학사정관에게 궁금증을 유발 시킬 수 있는 미완의 내용 기재를 삼가 합니다. 기재한 내용에 대해 충분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작성함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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